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령수앤수(대표이사 이인영)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서울강서자활후견기관에 건강식품 (스피루리나, 피부미인, 베지칼슘 등 1000개) 1억원 상당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서울강서 4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인근지역 노인 150분들께 건강식품과 카네이션을 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건강식품 기부처인 보령수앤수는 2년여 동안 꾸준이 서울강서자활후견기관 남몰래 후원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약 기부액만 4억 5천만원에 달한다.

2004년 키성장 보조제품 ‘월드라 키’ 3억 5천 만원 상당을 한국SOS어린이마을, 서울시립소년의집, 부산시립 소년의 집 등 3개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증한 이래로 매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보령수앤수의 이인영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웰빙 전문기업으로써 소외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건강을 지키는 기업,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 갈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