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를 운영하는 (주)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에 따르면 와바는 이번 수준평가에서 가맹본부ㆍ가맹점ㆍ계약ㆍ시스템ㆍ관계 특성ㆍ성과 등 6개 부분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특히 와바는 계약특성과 시스템 운영특성 두 범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 2급에서 올해 한 단계 발전한 1급을 받았다.
현재 와바는 국내외 직영점 24곳과 가맹점 270여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장이 높은 수익률과 상권 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리딩 브랜드로서 가치를 확립하고 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진행하며 그 동안의 기업 운영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보완할 수 있는 뜻 깊은 과정이었다”면서 “자랑스러운 1급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 참여한 기업들은 직영점 1개 이상, 1년 이상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로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다.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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