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대표 김용수)은 우리돼지 한돈을 사용한 의성마늘 ‘로스팜세트’와 ‘델리카테센(수제햄)’을 비롯해 모두 43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는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롯데햄 측은 설명했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롯데햄 ‘캔 선물세트’는 2만4천원부터 14만5천원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델리카테센’도 7만5천원부터 22만4천원까지 종류가 다채롭다. 롯데햄 유지세트는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롯데햄의 주력상품으로는 맛있는 우리브랜드 ‘로스팜세트’와 장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델리카테센세트’, ‘특선수제세트’가 있다.

로스팜세트는 우리 입맛에 맞는 순수 우리브랜드로 한가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기름기와 소금기를 쏙 빼서 짜지 않고, 토종 의성마늘이 첨가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또 고기함량과 의성마늘함량을 더욱 높인 신제품 ‘의성마늘 로스팜’이 추가돼 품격을 더했다.

새로 추가된 의성마늘 로스팜은 대한양돈협회에서 인증한 한돈을 사용해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햄은 현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돈으로 만든 햄을 명절선물로 보내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는 ‘한돈 햄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제품인 델리카테센세트는 롯데햄의 기술이 만들어낸 최상의 제품으로 쫀쫀한 육질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갈비바베큐ㆍ정통등심햄ㆍ텐더로인ㆍ카슬러 등 구성이 다양해 브런치 샐러드와 술안주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하고, 얇게 썰어먹는 자체로 원료 고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특선수제세트는 최고의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고급 특선 수제햄 세트로,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장기간 숙성시켜 만들어서 한 차원 높은 맛의 진수를 선사한다. 한정 판매상품으로 주문 시 별도 제작해 공급한다.

설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햄 홈페이지(http://www.lotteha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직접 주문은 본사(02-3278-5654)로 가능하다.

백안진 기자 b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