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무역센터점’의 월드뷔페에서는 신선야채와 냉장 상태에서 유통된 국내산 유명산지 농축수산물을 이용해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매장을 전통 유럽시장 콘셉트로 꾸며놓아 마치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직접 선택하고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외식에도 적합하다.
이번 월드뷔페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은 ‘마르쉐’의 인기메뉴인 칠리새우, 몽골리안, 수제피자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 취향에 맞게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운터 메뉴코너에서는 별도의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월드뷔페의 1인당 가격은 1만8900원(평일 런치), 2만4900원(디너, 주말)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아모제는 ‘맛있는 메뉴는 건강한 식재료에서 비롯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식자재 우선주의’를 지난 15년간 한번도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며 “그 시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마르쉐를 사랑해주셨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마르쉐 무역센터점’에 ‘월드뷔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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