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식초와 보성녹차·토마토의 하모니
동원F&B에서 (대표이사 김해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녹차 식초를 사용, ‘마시는 식초음료 녹차빈’과 ‘마시는 식초음료 토마토빈’을 출시했다.녹차빈과 토마토빈은 녹차추출액을 발효한 녹차 식초를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식초 음료다. 토마토와 녹차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식초의 신맛이 약하고 부담이 없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대 후반~40대 후반 직장인의 기호에 맞춘 제품이다.
녹차빈·토마토빈 브랜드 매니저인 조인웅 과장은 “계속 성장세인 ‘건강 지향’ 컨셉 반영 음료를 고민하다 착안한 것이 식초와 녹차·토마토의 결합”이었다면서, “녹차식초를 사용했다는 점과 물이 아닌 녹차와 토마토주스를 기본으로 한 것이 경쟁사 제품과 다른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180ml 800원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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