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에 미친’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름의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은 이탈리아 음식에 건강 식재료 ‘마늘’을 결합한 한국형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선두브랜드로 지난 2001년 6월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 싱가포르 진출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도 진출한바 있는 이 레스토랑은 현재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식 이탈리안을 알리는데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매드 포 갈릭은 지난 1일 ‘매드 포 갈릭 퀄리타’(Mad for Garlic Qualita)를 선언하며 식재료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퀄리타’는 이탈리어로 고품질이라는 뜻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식재료를 소개하고, 우리 땅에서 자라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솔직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요리하겠다는 매드 포 갈릭의 3가지 약속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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