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지원
농수산물유통공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싱가포르 프랜차이즈박람회 한국관 운영한국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싱가포르 프랜차이즈박람회’(FLAsia 2011)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싱가포르 및 인근 아시아· 중동·러시아 등까지의 해외지역 글로벌파트너를 찾아 나선다.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의 지원 하에 운영되는 한국관은 한식세계화 및 우리나라 외식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한 국내 토종 외식프랜차이즈브랜드들이 참여하며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현장에서 찾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싱가포르박람회 한국관 참가 업체로는 ‘롯데리아’, ‘카페베네’, ‘꽁돈’, ‘보스바비큐’ 등이며 이외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한국관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한국관은 이번 박람회의 VIP부스로서, 입구 바로 전면에 배치되고, 주최 측의 박람회 광고 시 한국관 동시 홍보 및 참관객에 사전 이메일링, 업체별 사업설명회가 현장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사전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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