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메뉴 솜씨 뽐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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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11.08.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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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컬리너리 올림픽 개최…직원 대상 메뉴 경연대회 진행
▶ 2011베니건스 컬리너리 올림픽의 최종 수상자로는 선정된 동성로점에 금정영(왼쪽 두번째), 울산점의 김일용(왼쪽 세번째), 롯데강남점의 진정수(오른쪽 세번째)씨가 김학범 베니건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니건스가 지난 16일, 일산 R&D 센터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2011 컬리너리 올림픽(Culinary Olympic)’을 개최했다.

컬리너리 올림픽(Culinary Olympic)은 주방 매니저 및 매장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메뉴 경연으로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업무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초부터 진행된 예선전에서는 전국 매장에서 지정된 세 개의 메인 메뉴(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군 중 총 80여 개의 메뉴들이 개발됐고, 이중 치열한 경합을 거쳐 부천, 부평, 울산, 동성로 등 총 9개 매장에 서 16개의 메뉴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9개 매장의 직원들은 예선전에서 출품했던 메뉴들을 더욱 발전시켜 제한 시간 30분 안에 총 3가지의 메인 메뉴를 만들었으며, 맛, 창의성, 식자재 활용도, 개인위생, 조리도구 및 설비 활용도 등 10가지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통하여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경연장에서는 창조적 혁신이 넘치는 메뉴들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파스타에 커리 소스를 입혀 색다른 맛을 낸 ‘비프커리 파스타’, 스테이크 위에 구운 마늘을 토핑한 ‘갈릭 크러쉬 스테이크’ 등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메뉴들이 쏟아져 나왔다.

치열한 경합 가운데 2011베니건스 컬리너리 올림픽의 최종 수상자로는 울산점의 김일용, 롯데강남점의 진정수, 동성로점에 금정영이 선정됐다.
새로운 제도를 추가하며 올해 재탄생한 2011 베니건스 컬리너리 올림픽은 최종 톱3메뉴로 선정된 수장자에게 상금과 트로피 수여 및 베니건스의 정규메뉴로 도입해 판매개수에 따라 러닝 개런티 추가 지급 예정 등 풍성한 포상을 제공한다.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학범 대표이사는 “컬리너리 올림픽 경연을 통해 직원들의 일에 대해 높아진 자부심은 결국 고객 만족도로 이어질 것”으로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고품질의 다양한 음식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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