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홍연합회와 함께 이색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서울지역 320개교, 총 2만 1125명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목캔디 무료 증정행사를 전개한다. 이 행사는 목을 많이 사용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행사품목은 목캔디 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 통티이프(2천원/통)로 이 제품은 교탁이나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먹기 좋은 제품으로 이번 행사에 전달되는 제품은 약 5만 통이며, 제품의 뚜껑에는 ‘사랑해요 선생님’ 이라는 문구와 함께 ‘언제나 따뜻한 웃음과 함께 목이 아프도록 가르침을 주신…’ 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듯한 애뜻한 카피가 인쇄돼 있다. 또 포장디자인은 행사의 참 뜻을 선생님과 학생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교탁 위에 올려진 카네이션 등을 소재로 설계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제품을 통해 밝은 사회를 위해 힘쓰는 직장인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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