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용 샐러드 10종
한국피자헛이 배달 전용 ‘홈 샐러드’를 출시했다. 홈 샐러드는 고객들의 호응도를 반영해 직접 선정한 다양한 메뉴와 10가지 샐러드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샐러드, 포테이토 샐러드, 콘 샐러드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기존의 7가지 메뉴를 포함해 푸실리, 플라워 크랩 샐러드, 타이 젤리 누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타일의 샐러드 3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샐러드 별로 칸이 나눠 있어 각 샐러드 본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패키지는 10종의 샐러드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69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유은희 기자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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