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캔미팅은 트루라이프ㆍ서부사료 및 관계사 GMG종돈, 웨스턴 레포피아(이하 서부그룹) 등 8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돌파! 트루라이프를 일깨워라!’ 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성원간 격의 없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최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전략목표와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캔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사전행사 △조별 미션수행 △다짐의 장의 순서로 6개의 분임조가 ‘벽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미션을 놓고 다양한 형식으로 실행 방안을 풀어냈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연기, 퍼포먼스 등 모든 과정에 평사원에서 경영진까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의미가 컸다.
또 유기체적 기업문화 창출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의견들이 제시돼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다음날은 서부그룹 전 구성원이 가평 올레길을 걸으며 캔미팅으로 충전된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소통의 기(氣)로 비전 달성을 향해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했다.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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