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평로 사내식당 생명빌딩으로 이전
삼성 태평로 사내식당 생명빌딩으로 이전
  • 관리자
  • 승인 2011.10.1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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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서울 태평로의 옛 삼성본관 임직원 등을 위해 1986년부터 운영해 오던 사내식당을 '델라코트'(Delacourt)로 이름 바꿔 18일 삼성생명 빌딩으로 이전했다.

2008년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자 계열사 등이 서울 서초사옥으로 이사하면서 문을 닫았던 사내식당(제2공제회관)과 삼성생명 지하 푸드코트가 정상화됨으로써 리모델링한 본관으로 옮겨온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의 불편이 크게 줄게 됐다고 식당 운영 주체인 삼성에버랜드는 설명했다.

델라코트(delacourt, delicious & delightful court)는 직장인들의 변화하는 입맛과 신세대 음식문화 트렌드 등을 고려한 복합 식음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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