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은 1976년 서울 시흥동에서 ‘삼원정’으로 시작된 한식전문점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2천여평 규모의 압구정점은 1981년 이전했다.
35년간 단일 매장 규모로는 국내 최대 한식전문점으로 손꼽혀 온 삼원가든은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기록을 수립했다. 그동안 방문한 고객수만도 1550만 명을 넘어섰으며 미국, 일본, 필리핀, 벨기에의 주요 귀빈과 페리스 힐튼, 티에리 앙리, 앤소리 퀸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장소로도 유명세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 등 국내의 굵직굵직한 행사와 한국 외식의 역사를 함께해 왔으며,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맛과 명성을 두루 갖춘 곳을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적으로 명성과 맛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위와 같은 명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35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대표이미지와 그리고 고객들과의 친밀성을 강조할 수 있는 BI변경을 단행해 한 단계 발전하는 삼원가든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삼원가든은 고객사은 행사로 오는 11월 7일 당일 방문 고객에 한해서 전 메뉴 50% 할인 행사와 함께 11월 한달 간 약 1억원 이상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제공 방식은 30만원 이상 결재 시 5만원, 50만원 이상 시 10만원, 100만원 이상 결재 시 20만원을 당일 증정한다.
2세 경영으로 외식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박영식 부사장은 “매월 평균 5만명 고객이 방문해 약 2100만명이 삼원가든을 방문하였으며, 앞으로 고객들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50주년, 100주년을 이어 나가는 한편,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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