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자이트’ 레스토랑 한국시장 노크
‘브로자이트’ 레스토랑 한국시장 노크
  • 관리자
  • 승인 2011.10.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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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독일식 레스토랑 & 비어 바 표방
프리미엄 바이에른 맥주 서비스 특징
싱가포르에 본거지를 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가 국내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브로자이트(Brotzeit, www.brotzeit.co)'라는 브랜드로 현재 싱가포르에서는 하버프론트, 라플스시티, 오차드거리에 체인점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진출 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브로자이트는 빵을 뜻하는 브로트와 시간을 뜻하는 자이트가 결합된 말로, 신선한 맥주를 곁들이는 식사와 스낵을 의미하는 전형적인 독일식 표현이다.
남부 독일식 레스토랑 & 비어 바를 표방하는 브로자이트는 브랜드에 담긴 뜻 그대로 수프와 에피타이저, 메인 코스와 사이드디시, 플래터 및 샐러드, 피자, 소시지 등 정통 레스토랑식 메뉴를 독일 프리미엄 바이에른 맥주와 함께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독일 레스토랑과는 차별화한 독창적인 신세대 지향 인테리어로 젊은 여성들을 주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싱가포르 3개 레스토랑이 모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을 만큼 시스템 관리에 철저한 면을 보이고 있다.

브로자이트의 국내 진출은 가맹점계약 형태 또는 특정지역 내 일정 수의 가맹점 개설을 전제로 하는 지역 프랜차이즈 계약 형태로 추진된다.

가맹점별 가맹비는 4만5천 US달러로, 각 가맹점 운영에 필수적인 2인의 6주간 교육비를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본사는 해외 각 가맹점에 직접 조리사를 파견 지원한다.

브로자이트는 앞서 태국, 베트남 진출도 확정지어 방콕, 푸켓, 파타야 및 호치민, 하노이에 각각 가맹점 개설을 준비 중이며 중국 등 여타 국가에서도 파트너를 찾고 있다.

브로자이트 말콤 차오(Malcolm Chao) 부사장은 “한국의 파트너가 다국적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 각국에 진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855-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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