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들을 위한 가정방문치료용 차량 2대 지원?
모현 호스피스는 1989년 설립된 단체로, 임종을 앞둔 말기환자들을 위한 치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가 외부 저선 기금 및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차량 기증은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과 의지를 북돋아주는 값진 일에 동참하고자 이번 자동차 기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맥도날드의 차량 기증은 호주 뉴질랜드 협회(NAZA)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11월에도 세계어린이날을 맞아 연세의료원에 의료원 내의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 시설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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