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회장은 지난 18일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마사회가 한국 말산업의 전담기관으로서 민간이 담당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 말산업이 21세기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0회를 통해 재정기획원 장관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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