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광동제약 임직원 50명이 참가, 평택지역내 어려운 노인분들을 모셔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비타500 1만4천병을 선물로 전달하고 병행행사로 풍물놀이패와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행사를 진행한 광동제약의 모과균 전무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함께 하는데 의미가 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7월 19일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인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난해 9월 26일에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부대를 전달했고 현재까지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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