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흑룡 기(氣) 받아 대박 나세요”
“임진년, 흑룡 기(氣) 받아 대박 나세요”
  • 관리자
  • 승인 2012.01.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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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용띠들의 새해 인사
김익수 (주)채선당 대표 (1964년생)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외식업계 임직원과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 시작된 임진년은 어느 해보다 격랑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유럽 재정위기의 진행 방향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및 선거정국 등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커다란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어 어느 때 보다 환경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2012년 외식업계는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외식업계는 고객창출에 주력, 영업력을 강화하고 상품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 또 BI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인프라를 개선, 비효율적인 운영구조는 과감히 버리고 비용 절감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 목표를 성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외식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전 직원이 외식업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열정으로 무장한 프로가 되면 고난은 무난히 돌파하리라 봅니다. 임진년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상서로운 흑룡의 기운을 받아 외식업계 임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광주 (주)온홀딩스 가맹관리부 팀장(1976년생)

다사다난한 신묘년을 보내고 임진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이자카야 쇼부를 운영하고 있는 온홀딩스는 지난해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지난해 쇼부 ‘시즌2’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허망하게 목표를 놓치고 후회하는 한 해가 아닌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저 역시도 용의 기운처럼 활발한 한 해를 보낼 계획입니다. 국내 이자카야 역사 10년을 쇼부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처럼 저 또한 온홀딩스에서 제가 아니면 안 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종필 (주)에버리치F&B 생생돈까스 매장지원팀장(1976년생)

식품외식업계의 마당발, 업계 권위지인 식품외식경제를 통해 2012 임진년 새해 인사를 하게 돼 무척 반갑습니다. 올해는 더 큰 경제 위기가 찾아올 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모든 분들이 힘을 내 해쳐나갔으면 합니다. 당분간은 불경기가 이어질 것이라 전문가들이 전망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주저앉지 말고 승천하는 용처럼 힘껏 솟아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 한해에는 모두가 함께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식품외식경제 파이팅!,
자영업자 파이팅!


최효렴 (주)에프앤디파트너 사업본부장(1976년생)

2012년 용띠의 해를 맞이하며 기원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용띠 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또 매출 목표를 달성해 성과를 올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외식인의 꿈을 키우는 젊은 인재들이 에프앤디파트너를 통해 독립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용띠라고 하니 ‘내가’ 주인공이 되는 한해처럼 느껴집니다. 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져 혼자가 아닌 ‘동료’ 들과 나누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창호 와라와라 범계점장(1976년생)

식품외식경제 독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에 한번 돌아 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용은 임금을 상징하고 그해에 태어난 용띠사람은 용감, 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올 한 해 용의 기운을 받은 와라와라가 성장의 단계를 넘어서 외식 시장에서 돋보이는 성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띠로서 회사에서 실시하는 ‘사원 독립 창업자금 지원사업’의 최초 대상자가 돼 그동안 회사에서 배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승천해 보고 싶습니다.

조준환 (주)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운영기획 부장(1976년생)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은 가맹사업 확장 및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외식·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 해였습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도 미스터무시팡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도약의 해를 보냈습니다. 커피&번 카페 로티보이는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온 외식프랜차이즈 환경에 발맞춰 다변화되는 사회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꾸준히 로티보이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외식업 테두리 안에서 ‘미스터무시팡’이라는 신개념 베이커리 브랜드로 고객 앞에 한발자국 나가겠습니다.

이지영 주)김가네 사업부 교육과 사원(1988년생)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검정을 나타내는 ‘임(壬)’과 용을 뜻하는 ‘진(辰)’이 만나 60년에 한번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저도 용띠인 만큼 올 한해 제가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직무교육을 열심히 받고 제과제빵, 양식요리 배워서 전문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이 용을 신성시하며 의지하고 믿었던 것처럼 김가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의 신뢰와 믿음을 받으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는 올해가 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정희진 ()에프앤디파트너 인턴사원(1988년생)

2011년 11월, ‘에프앤디 파트너’에 입사하여 사회인이자 외식인이 됐습니다. 불과 2개월이라는 시간이었지만 아이가 걸음마를 떼는 것처럼 하나하나 열심히 해왔습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선배들의 도움을 받고 공부하면서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어엿한 사회인이자 외식인이 될 수 있도록 패기 있게 도전하고 슬기롭게 행동하여 고객에게 맛있는 행복과 추억을 드릴 것입니다. 선배들에겐 겸손하고 조화로운 후배가 부모에겐 건강하고 착한 효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신영 (주)오투스페이스 슈퍼바이저(1988년생)

어느새 2012년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발판으로 올해는 조금 더 계획적인 나날을 보낼까합니다.
저의 계획을 일단 말씀드리자면 첫째, 저축! 적금을 조금 늘리려 합니다. 아마도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것을 줄여야겠죠? 둘째, 해마다 생각했던 해외 유럽여행을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해외에 나가서 폭넓은 시야를 갖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2년엔 저를 닮은 흑룡의 기를 듬뿍 받아 도전과 경험으로 가득 찬 한해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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