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인증 현미로 만든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 출시
초록마을, 유기농 인증 현미로 만든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 출시
  • 김병조
  • 승인 2006.05.19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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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마을의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
식품첨가물에 대한 끝없는 유해성 논란으로 과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가운데 초록마을(대표이사 이상훈)이 유기농 인증 현미로 만든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은 우선 화학색소, 방부제, MSG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 현미와 유기농 설탕을 주원료로 만들어 품질을 최고로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프리미엄급 쌀건빵이 주로 무농약 쌀을 이용해 만든 것에 비해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에 사용된 현미는 충남 홍성에서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리, 우렁이 등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 인증단계 중 가장 높은 유기 인증을 받은 것으로, 초록마을에서 현재 판매중인 인기 상품 ‘초록마을 오리쌀’ 유기농 현미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은 부풀림이 적으며 납작하고 다소 단단해 밀가루 건빵처럼 퍼석하지 않다. 기름에 튀기는 유탕 방식이 아닌 오븐에서 구워내 고소한 맛이 더욱 깊고 씹을수록 깔끔하다.

초록마을 상품팀 MD 유혜진씨는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은 과자의 유해성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출시한 초록마을의 야심작이다. 초록마을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식품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록마을 오리쌀 건빵’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초록마을 홈페이지(www.hanifood.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600원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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