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금요일 ‘맛있는 20분’방영 … 레시피 노하우 공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쉐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전문가로 구성된 피자헛 셰프 군단의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퀄리티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피자헛의 R&D팀 소속으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 키친 등의 메뉴를 전문으로 개발 및 기획하는 4명의 셰프가 직접 활동할 예정이다.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 om/enjoypizzahut)을 통해 방송되는 ‘맛있는 20분’ 쿠킹 중계 방송에서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피자, 파스타 등의 레시피 노하우와 전문화된 품질 시스템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중계 방송은 지난해 9월부터 3차례에 걸쳐 테스트 방송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월 셋째주 금요일 11시에 방송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또 피자헛은 전문가인 셰프 군단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캐릭터를 제작해 선보인다.
가장 먼저 피자헛 셰프 군단의 팀장인 폴(Paul) 셰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공개됐다.
한편 셰프 군단의 캐릭터는 쿠킹 클래스를 포함해 맛있는 피자헛의 제품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전 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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