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테크 전기국솥, 전기이용으로 최대 80% 비용 절감
썬테크 전기국솥, 전기이용으로 최대 80% 비용 절감
  • 관리자
  • 승인 2012.02.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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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판’ 적용 최대 화력 1000℃…40~280ℓ까지 맞춤 제작 가능
외식업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로인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가격이 오는 3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전망이다.

지난 22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국내 LPG 수입사에 2월 난방용 프로판가스 수출 가격을 전월보다 t당 160달러 오른 1010달러로 통보했다. 이에 LPG의 판매가는 오를 가능성이 유력하다. 업계에서는 ㎏당 적어도 150원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원가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외식업소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 질 전망이다.

특히 조리에 장기간 고열을 가해야 하는 탕 전문점 등의 한식당들은 화석연료의 대체재를 모색할 정도다.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업소가 있다면 썬테크의 전기로 국을 끊이는 ‘전기국솥’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20여년간 산업용 전기스팀보일러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기업답게 썬테크의 ‘전기국솥’은 단시간에 최대 1천℃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다. 가스버너 중 최대 화력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3구3버너’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이다.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열을 장시간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썬테크는 특허 받은 기술인 ‘발열판’을 제품에 적용, 고효율과 함께 고출력을 내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삼계탕, 도가니탕, 곰탕 전문점 등 주로 대용량으로 국을 끓여야만 하는 탕 전문점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전기국솥은 40ℓ, 60ℓ, 80ℓ, 120ℓ, 210ℓ, 280ℓ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업장 환경에 맞춰 맞춤형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280ℓ의 제품은 삼계탕 180마리도 조리가 가능할 정도. 이외에도 전기국솥은 열효율량이 뛰어나다.

썬테크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기국솥 210ℓ제품은 LPG가스를 사용했을때보다 최대 80% 수준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6시간 동안 30일 LP가스를 1㎏/h 사용했다면 95만원정도의 금액이 산출되는데 전기국솥은 영업용전기를 사용할 경우 27만원, 산업용전기를 사용하면 20만원수준으로 절감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폭발위험이 없고 조리공간에 탄소배출량이 적어 조리환경을 좋게 해주는 등 근무조건 개선에도 도움을 줘 1석2조의 효과를 낸다.

전기로 열을 제어해주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등 보온효과도 뛰어나 활용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도 인덕션레인지보다 절반수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제품문의 : 032-678-3989

홈페이지 : http://sunth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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