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1천개 가맹점 오픈과 더불어 전통주 활성화 방안, SNS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오는 2013년까지 ‘짚동가리쌩주’와 ‘치르치르’ 가맹점을 각각 2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존 40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인 ‘피쉬&그릴’의 매장 수와 합산하면 총 1천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리치푸드는 주점 프랜차이즈 최초로 1천호 점을 돌파하게 될 전망이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피쉬&그릴은 대중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대표 주점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리치푸드의 최종목표는 다브랜드, 다점포, 해외진출 전략을 발전 축으로 최고의 퓨전다이닝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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