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샐러드바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화려하고 세련되며 다양한 색을 가진 로마 음식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대 로마시대부터 로마인들의 식재료로 사랑 받아온 아티초크(artichoke), 로메인(Romaine)을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를 활용해 맛의 깊이와 건강함을 더했다.
신메뉴로는 아티쵸크와 가지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채소를 그릴에 구워낸 ‘그릴드 로만 아티쵸크 샐러드’와 이탈리아의 전통 파스타인 오르기에떼 파스타와 토마토, 블랙 올리브 등으로 맛을 낸 ‘로만 파스타 샐러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새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가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씨푸드 필라프’, 크림소스 위에 살라미, 치즈를 올린 후 구워낸 로마 스타일의 ‘비앙카 피자’, 알싸한 마늘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칩 알리오 올리오’등도 샐러드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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