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뉴욕타임스는 Dining & Wine 섹션에 카페베네의 뉴욕 맨해튼 지점 오픈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 않고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직접 뽑아주는 카푸치노에 대한 감탄과 큰소리로 ‘Have a bene day!’를 외치는 스텝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시작했다.
또 새벽 5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베네의 심야영업방식과 종이컵이 아닌 머그컵에 음료를 서빙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도 전했다.
이어 다양한 토핑을 얹어주는 카페베네의 와플과 ‘따뜻한 포옹처럼 포근한 맛’이라 극찬한 ‘미수가루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추천하며, 향후 50개 매장을 뉴욕에 추가 오픈할 계획도 소개했다.
박수진 인턴기자 psj@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