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200여 가지 레시피 개발
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는 병원급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 영양사들과 조리지도위원 12명으로 구성된 건강식 개발팀에서 건강 식단 레시피 200여 가지를 개발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위한 ‘슬림 다이어트 식단’은 고단백질·저지방 형태를 유지하면서 다른 영양소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포만감 높은 근·채소류 구성을 늘려 업무 효율에 영향이 가지 않게 했다.
김진희 현대그린푸드 푸드운영기획팀 팀장은 “최근 환자식이라 여겨졌던 저열량식·저염식을 일반 직장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며 “영양사가 고객의 체중이나 체질량 등에 맞춘 식이상담과 함께 체중관리 지원 등 종합 건강관리를 조언해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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