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표창’ 수상 … 여성근로자 고용안정·능력개발 우수
아모제는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고, 평가·급여수준·복지혜택 등에 있어 성차별이 없으며 또한, 능력에 따라 기회를 부여하는 인사 시스템 도입으로 여성관리자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2년간 산전 후 휴가 신청자 20명 모두가 평균 1년간 육아휴직을 사용한 바 있으며, 육아휴직 기간도 근속으로 인정해 승급·승진에 불이익이 전혀 없도록 여성근로자를 배려하고 있다.
수상자로 참석한 아모제 김영배 전무는 “아모제는 앞으로도 여성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능력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둘 것”이라며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조화로운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유진 기자 yujin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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