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CJ헬로비전 결합하니 빵이 공짜
뚜레쥬르-CJ헬로비전 결합하니 빵이 공짜
  • 육주희
  • 승인 2012.05.14 0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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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과 업계 첫 ‘뚜레쥬르33 요금제’ 출시
가입시 20만원 상당 모바일 제품 교환권도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가 지난 7일부터 CJ헬로비전의 이동통신 서비스인 헬로모바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브랜드명을 내건 스마트폰 전용 ‘뚜레쥬르33 요금제’를 선보였다.

뚜레쥬르와 헬로모바일이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뚜레쥬르33요금제’는 타 통신사 대비 가장 저렴하게 설계됐으며, 최신 스마트폰이 함께 제공된다.

월 3만3천원에 음성 1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를 제공, 비싼 이동통신요금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을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특화된 요금제다.

특히 가입 시 20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교환권(가입 후 15일 이후 휴대전화로 전송, 발행 후 12개월 동안 사용 가능)도 받을 수 있어 평소 베이커리를 자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뚜레쥬르 제품교환권은 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도 구매하고, 뚜레쥬르의 건강한 빵과 음료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의 달 자녀 선물로 적합하다.

이 외에도 CJONE 포인트 최대 5배 적립과 함께 5월 가입자에게는 가입비와 유심비, 채권보험료가 전부 면제되고, 고급 소가죽으로 만든 휴대전화 카드 지갑(CJ몰 판매가 기준 4만3천원)도 증정한다.

이번 ‘뚜레쥬르33요금제’ 가입시 고객에게 전달되는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교환권’은 헬로모바일과 뚜레쥬르 가맹본사에서 금액을 부담한다. 이 때문에 뚜레쥬르 전국 가맹점은 ‘뚜레쥬르33요금제’ 가입자 수만큼 안정된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또 헬로모바일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가입자 확충 등을 할 수 있어 두 브랜드 및 가맹본사와 점주간의 긍정적 상생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진정성에 바탕을 둔 재료부터 건강한 제품 판매, 캐릭터 케이크 출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등 업계를 리드해 온 뚜레쥬르가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통신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뚜레쥬르33요금제는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휴대전화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생활소비 밀착형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하면서 뚜레쥬르의 빵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시니어 및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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