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의 요청에 따라 비영리기구인 키스톤 센터가 조사작성한 이 보고서는 식당 음식에 대한 칼로리 정보 제공의 제도화를 건의하면서 식당 주문 음식도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포장 음식처럼 칼로리 정보 제공을 의무화해야한다고 밝혔다.
키스톤 센터는 미국의 대형 식당 체인 300개 회사를 조사한 결과 칼로리 정보를 조금이라도 제공하는 회사는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민중 64%는 과체중이고 30%는 비만에 속한다.
FDA는 이 보고서 내용을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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