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은 △안성축협과 목우촌간의 계열출하 계약을 통한 육우산업 안정화 기여 △안성축협판매장에 목우촌 제품 공급을 통한 상호 이익 증진 △계통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시행 등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농가의 안정적 출하기반 마련과 상시출하를 통한 육우가격 안정화 도모로 국내 육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안성축협 3500두 출하를 기반 삼아 2015년까지 국내 육우시장의 30% 점유를 목표로 할 계획”이라며 “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육우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육우 품질 개선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송 기자 ki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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