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 대상 의미 있는 나눔 실천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피자를 지원,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현장의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6월 18, 19일에는 각 전북 완주 삼우중학교와 충남 보령 낙동초등학교에서 피자파티가 열렸으며 27일 충북 제천 남당초등학교, 28일 전남 영광 성지송학중학교 순으로 진행했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신나는 예술여행은 도미노피자의 맛있는 피자제공과 극단의 재능 나눔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행사”라며 “더욱 많은 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2일에는 새로운 도우 샌드크러스트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무스를 담은 신제품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콤한 케이준 소스로 맛을 낸 통새우와 망고 토핑을 올려 피자 전체에 풍성하고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