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스틱 커피는 시음 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매출이 급증했는데, 이마트에서는 시음행사 전과 비교해 매출이 7배나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외에 일반 소매점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칸타타 스틱 커피로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원두 커피믹스는 동서식품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카누’를 시작으로 남양유업의 ‘루카’,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등이 시장에 나와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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