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과 톈진에 지난달 2개 오픈
파리바게뜨 다롄 칭윈지에점은 반경 2km 이내에 9천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권이다”고 말했다.
톈진 메이장점은 메이장 지역에 위치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국제 자동차 전시회 등이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톈진 메이장컨벤션센터가 위치한 곳에 입점해 브랜드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내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입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8월 말경에 중국 내에서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현지 출점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 94개,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말 싱가포르에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윤정 기자 sujau@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