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결산]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2012년 상반기 결산]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 김성은
  • 승인 2012.08.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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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뺀 할인 프로모션으로 실속 외식문화 선도
매장 활용도 높이는 타임마케팅 활발
2012년 상반기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맞춰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프로모션 등이 고객몰이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오픈시간, 마감시간을 확대하는 등 매장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타임마케팅도 주목할 만하다. 하반기에는 업계 최초 FR 브랜드 중국시장 진출이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해외진출도 스타트를 끊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불황 의식한 저가메뉴 출시 활발

2012년 상반기 패밀리레스토랑(이하 FR) 업계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저가 가격경쟁과 타임마케팅 등을 필두로 중간 정도의 성적표로 마무리했다. 특히 FR 업계의 후발주자인 애슐리, 세븐스프링스 등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0%, 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불황에도 큰 성과를 나타냈다. 대외비로 매출액을 공개하지 않은 빕스, 아웃백, T.G.I.프라이데이스, 베니건스 역시 신규 점포 출점으로 소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 같은 성장의 바탕에는 경기불황을 의식한 업체들의 전략적인 가격경쟁이 한몫을 했다. 상반기에는 가격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서비스가 대폭 증대한 한편, 무료 쿠폰 제공이나 1만 원대의 메뉴 프로모션, 1+1 개념의 프로모션도 일반화 됐다. 이를 통해 방문고객수를 늘림은 물론, 소비자들로 하여금 ‘패밀리레스토랑은 비싸다’는 인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저가 전략을 통해 방문고객수는 늘어났지만, 식자재 가격 인상 등 다양한 외부 변수 때문에 실제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크게 늘지 않았을 것이라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의 한 관계자는 “FR 업계도 프리미엄과 저가로 양극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저가 가격경쟁은 표면적인 매출은 상승시킬 수 있지만 영업이익적인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R 업계도 시간을 잘게 나눈 시(時)테크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했던 상반기였다. 특히 점심과 저녁시간에 한정돼있던 고객방문시간을 브런치 시간대, 혹은 8시 이후의 주류고객 방문시간대까지 확대해 매장 활용도를 높였다.

베니건스는 저녁 8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했으며, 아웃백은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늘렸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오후 9시 넘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 해외시장 진출, 신규사업 확대

2012년 하반기 외식 업계는 기존 브랜드 외에 세컨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특정 상권에 맞춰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공략하기 위해 적지 않은 외식업체가 새로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마트 입점 모델인 서브 브랜드를 이마트 안산고잔점에 지난 7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베니건스 역시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던 베니건스 더 키친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서브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외식사업 진출계획도 눈길을 끈다. 업계에 따르면 애슐리를 운영하는 (주)이랜드파크는 커피전문점, 샤브샤브전문점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맹점 사업을 위한 사전단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했으며, 샤브샤브전문점은 자사의 40여 개 유통점포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업계 최초 패밀리레스토랑의 해외진출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빕스는 하반기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통상 외국의 식문화로 보고 있는 스테이크, 샐러드바를 한국의 식문화로 재해석해 거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겠다는 것. 빕스 중국 1호점은 인구 1970만 명이 밀집한 중국의 수도이자 CJ푸드빌 중국 법인이 위치한 베이징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역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애슐리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 중국 진출과 관련 이랜드파크의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중국진출 건은 국내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어서 아직 외부에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하반기 경기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패밀리레스토랑 역시 시장환경에 따른 고전이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외식 시장 활성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지만, FR 업계는 고정고객층이 담보돼있는 만큼,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하반기 고객의 니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메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J푸드빌(주) / 빕스 - 토종 FR브랜드 최초 중국진출 계획

‘빕스’는 지난 2012년 상반기를 80개의 점포로 마무리하고 경기불황에도 안정적인 성적표를 기록했다. 특히 빕스는 올해 론칭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스테이크하우스로 확실한 이미지를 굳힌 것도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다.

경기불황으로 업계가 저마다 저가 메뉴를 내놓는 상황에서 빕스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의 일환으로 상반기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를 더욱 강화했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이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로 브라질 콘셉트의 스테이크 4종을 선보였으며, 이는 하반기에 라인업 강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빕스는 이와 관련해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빕스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7월 20일부터 TV CF를 시작했다. 샐러드바 역시 스테이크하우스 콘셉트와 맞물려 개편했다. 특히 로마 음식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빕스는 하반기 FR 업계 최초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통상적으로 외국의 식문화로 보고 있는 스테이크, 샐러드바를 한국적인 식문화로 재해석해 세계의 거대 시장인 중국 베이징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빕스는 이 중국 진출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치열한 FR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실속 있는 외식문화 지향

‘아웃백’은 지난해에 이어 2개 점포를 추가해 105개의 매장으로 FR업계 매장 수 2위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면에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시간 연장을 동반한 ‘굿나잇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해당매장의 매출이 5% 가량 증대됐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상반기 1만 원대의 메뉴 프로모션과 거품을 뺀 실속 있는 외식문화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900원 런치 메뉴 리뉴얼로 매출 증대 및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웃백은 올해 한국진출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대상 이벤트는 물론, 한국 커뮤니티에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는 아웃백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도 생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FR시장에서 아웃백의 위상을 높이고 오랜 기간 사랑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수 확장 및 기존 매장 리뉴얼로 아웃백의 접근성과 환경을 개선하고 아웃백 음식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신경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정메뉴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를 출시한 아웃백은 인기스타 조인성과 이민정을 새로운 한정메뉴 광고 모델로 선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이랜드파크 / 애슐리 - 외식사업 강화 목표로 기반 다진 상반기

‘애슐리’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30% 매출액 상승과 6개 점포가 늘어난 107개 점포로 2012년 상반기를 마감했다. 애슐리는 고객 만족을 위해 애슐리 클래식, W, W+, 테이크아웃 전문 TOGO 등 각 버전의 점포 QSC(품질, 서비스, 청결)를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특히 메뉴의 품질과 가치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전년대비 성장률을 높였다는 것이 자체적인 평가다.

한국외식과학고에 ‘애슐리학과’를 개설한 것도 이슈가 됐던 행보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1사1교(1社1校) 산학협력으로 한국외식과학고에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애슐리학과’를 개설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애슐리 전문 교육과정을 편성, 취업에 딱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애슐리학과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애슐리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졸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기업의 입장에서도 전문적 교육을 통해 애슐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올 하반기 해외진출과 더불어 신규 브랜드 론칭도 준비 중이다. 이랜드는 최근 애슐리 중국 1호점 입지 선정 등을 끝내고 개점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이랜드 패션사업이 크게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의도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중국진출건은 국내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어서 아직 외부에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식사업 강화를 목표로 샤브샤브전문점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또한 업계에 알려진 하반기 계획 중 하나다. 자사의 유통점포에 입점하는 형태로 출발할 예정으로 오픈 시기 등은 아직 미정이지만, 샤브샤브 시장 확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다.

이랜드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출 계획은 하반기가 돼야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롯데리아 / T.G.I.프라이데이스 -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 힘쓸 것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는 상반기를 39개의 점포로 마무리하고 두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대외비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년 상반기 대비 방문고객은 22% 증가했다는 고무적인 경영성과를 발표했다. T.G.I.F의 상반기 가장 큰 이슈는 한국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T.G.I.F는 ‘캐주얼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외식 형태를 만들어내며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은 결과, 올해 오픈 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T.G.I.F가 자체적으로 분석한 매출 성장의 원동력은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다. 특히 상반기에 ‘어메이징 런치’, ‘어메이징 디너’등의 타임마케팅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한 ‘스페셜 프라이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고객 만족을 높였다. T.G.I.F는 하반기에도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펀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신규 매장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내적으로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해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만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칵테일 메뉴 확대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해 T.G.I.F의 특징인 ‘바(Bar)’ 문화를 활성화시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도 하반기 목표다. T.G.I.F가 추구하는 ‘젊음’과 ‘즐거움’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그룹 씨엔블루를 모델로 발탁, TV 광고 캠페인과 관련 방송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한 스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 고객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바른손 / 베니건스-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알뜰외식족 공략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역시 2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베니건스’는 올 상반기 다양한 할인혜택에 주목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불경기로 가중되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내고자 시행한 할인혜택은 알뜰외식족들에게 비용적인 혜택과 더불어 재미를 선사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타임서비스를 실시,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상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다. 타임서비스는 고객의 생활시간대를 분석해 재미와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베니건스를 찾는 고객의 방문목적을 보다 확대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 자체적인 평가다.

대표적인 타임마케팅은 ‘타임 크런치 런치’로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주문한 메뉴가 18분 이내 안 나올 시, 식사가격의 50%를 할인해 제공하는 것이다. 타임 서비스 도입 이후 서울역, 광화문, 종로, 대전둔산 등 오피스 상권 위주로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해당 타임마케팅은 현재 전국매장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FR 업계 최초로 실시한 ‘해피아워’ 이벤트도 이목을 끌었다. 저녁 8시 이후 매장 방문하는 고객들은 제휴할인만큼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해 늦은 시간에도 내점고객을 늘려 매장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여름철 프로모션인 ‘990원 맥주페스티벌’이나 ‘9900원 파스타 세트’메뉴 출시 등 저렴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베니건스는 하반기 운용전략으로 ‘브런치’메뉴에 주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점심이나 저녁식사 시간으로 한정돼 있던 내점고객을 다양한 시간대까지 활성화시킨 브런치 메뉴 출시가 상반기 2030세대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하반기에는 해당 메뉴를 더욱 강화해 새로운 식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커피 또한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삼양사 / 세븐스프링스 - 마트타입 세컨 브랜드 모델 론칭

세븐스프링스는 2012년 상반기 동안 신규 매장 3곳을 잇달아 오픈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6개의 매장을 추가한 18개 점포를 운영했다. 강원도 지역의 첫 번째 매장인 원주 AK플라자점과 청주의 중심상권인 메가폴리스에 입점한 청주 터미널점, 카페를 특화한 서울 잠원점을 오픈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전국권으로 매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액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4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새롭게 오픈한 신규 매장에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한 친환경 콘셉트의 신규 BI와 이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했으며, 이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상반기에 이어 세븐스프링스는 친환경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콘셉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스프링스는 하반기에 마트타입 모델 론칭으로 세컨 브랜드를 운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이마트 안산 고잔점에 오픈했으며, 추후에도 이마트 등 대형마트 및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그린하우스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신선한 채소뿐만 아니라 즉석 철판요리와 홈메이드 샐러드를 비롯해, 각종 과일과 디저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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