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한 여름, 마지막 바캉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드롭탑 전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커피의 사이즈를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해 제공하는 이벤트로 올림픽 기간 동안 계속된 새벽 응원과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지난주까지 진행된 아메리카노 반값 행사, ‘드롭탑! 코리아탑!’에 대한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드롭탑은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리뉴얼해 제공한다. 커피를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커피 음료의 맛과 향을 한층 풍부하게 하기 위해 라틴 아메리카산 원두는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유지하고, 아시아 태평양산 원두는 커피에 첨가하는 우유와 다양한 시럽에 잘 어울리도록 무게감을 더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드롭탑은 고객들이 최상의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이벤트나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개발 등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