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장작바베큐 전문점 옛골토성
참나무장작바베큐 전문점 옛골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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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0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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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고객몰이
참나무장작바베큐 전문점 옛골토성이 색다른 맛과 분위기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0여개 직, 가맹점이 영업 중인 옛골토성은 회전가마에서 구워낸 참나무향이 배인 고기 맛과 바비큐 특허를 비롯해 실용신안과 디자인 등록증까지 획득한 가마구이기를 이용한 참나무 바비큐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옛골토성은 3단으로 이뤄진 회전식 가마구이기 안에 오리고기와 삼겹살, 립 등을 꼬챙이로 고정시킨 후 참나무 장작에 구워내 기름기가 제거되고 겉은 바삭바삭,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구이기 내부는 연기의 순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참나무의 훈연향이 스며 든 고기자체의 맛을 제공한다.
특히 회전식 가마의 400 ℃의 고온에서 고기를 구워내 오리구이는 25분, 삼겹살이나 립은 20분 정도의 조리시간이면 충분하며 고객 주문 후 5~10분이면 모든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또 대형 가마구이기를 전면에 배치, 통유리를 통해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 바비큐 전문점이라는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주 메뉴는 바비큐립, 오리훈제/삼겹살/소시지/윙 바비큐를 중심으로 식사류, 일품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옛골토성의 경우 참나무 훈제 요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방장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편.
또 바비큐 메뉴가 차별화된 메뉴인만큼 야외 매장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로 마치 전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주 고객은 가족층과 주부고객으로 특히 점심시간에 한해 찰보리밥정식과 콩나물국밥 등 식사류를 5천~6천원 판매한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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