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시장 공략
누들앤돈부리는 채선당이 3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브랜드로 콘셉트는 ‘입안의 행복, 전세대가 맛있게 즐기는 한 그릇’으로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일본식 덮밥과 평범한 면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췄다.
2010년 2월 홍대 직영점을 오픈 한 뒤, 3년간 평균 일 매출 200만원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을 해왔으며, 2010년 8월 압구정점, 2011년 1월 순천점 오픈 등 전국 총 8개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10여 년간 쌓아온 ‘웰빙과 친환경’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전세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누들앤돈부리가 탄생했다”며 “3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돈부리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노력과 연구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맛과 안정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앞으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것 임을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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