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김 윤)의 베이커리 카페 ‘카페 믹스앤베이크’는 6월부터 여름과 월드컵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 믹스앤베이크’가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독특한 맛의 ‘빙수’와 실속 있는 ‘스파게티’ 종류이다.

연유와 우유를 함께 얼린 얼음을 사용한 ‘빙수’는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팥빙수’와 ‘수박빙수’ 두 종류이며 가격은 5500원.

‘카페 믹스앤베이크’ 코엑스점에서는 기존 스파게티 제품 외에 한 여름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가격대의 스파게티인 포테이토칠리 스파게티(6900원), 뉴씨푸드 스파게티(7900원), 치킨앤머쉬룸 스파게티(6900원), 쉬림프치즈 스파게티(8900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카페 믹스앤베이크’ 올림픽공원점에서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월드컵 우승 5행시 짓기’ 행사를 열어 추첨을 통해 200여명에게 ‘윤도현밴드 공연 무료입장권’, ‘생크림케익’, ‘토마토모짜렐라 스파게티’, ‘팥빙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공원점은 한국 경기가 있을 때마다 올림픽공원 앞 광장에 모이는 응원인파들을 위해 영업시간을 새벽까지 연장, 매장에 설치된 대형TV를 통해 응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삼양사가 운영하는 ‘카페 믹스앤베이크’는 패스트푸드와 레스토랑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로 현재 올림픽공원점, 강남점, 코엑스점, 서초점 등 4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