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가정식 콘셉트로 고객 잡기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지난 12일 청량리 롯데플라자에 4호점을 오픈했다.엘레나가든은 청량리점의 메뉴 및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본격적인 사업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허브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에피타이져,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요리, 화덕피자 등 메뉴를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보다 산뜻하고 깔금한 허브정원의 느낌을 살려 인테리어 했다.
엘레나가든은 이번 4호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및 롯데플라자와 제휴를 맺고 매장 내 입점을 콘셉트로 내년까지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청량리점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줄리엔 강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엘레나가든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돌잔치 무료 개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청량리점에서 찍은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아모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모제 무료 식사권(3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윤정 기자 sujau@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