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는 오는 12월 3일 (주)휴앤락(대표 김정호)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인 프랜차이즈 대표 포털 ‘소셜프렌즈’의 런칭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업계 통합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에 참여할 가맹본부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업체는 소셜프렌즈 프랜차이즈 포털을 통해 브랜드정보, 이벤트정보, 매장정보와 쿠폰서비스, 창업정보 등을 자유로이 등록해 홍보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참여 브랜드의 본사임직원과 가맹점들은 폐쇄형 복지몰을 통해 최저가 쇼핑몰 등 다양한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로컬마케팅에 유용한 월간 정보지 무료 구독 및 지역고객들에게 타켓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특별참여 브랜드에는 전체 가맹점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 개설과 통합관리가 가능한 프랜차이즈전용 통합솔루션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셜프렌즈 포털 내 6개월 무료 특별광고 및 대단위 온라인프로모션과 바이럴마케팅 지원 등 추가 특전이 제공된다.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소셜프렌즈에 대해 “무한 경쟁으로 확대되는 로컬마케팅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라며 “회원사와 가맹점들이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여와 상담 신청은 소셜프렌즈(www.socialfriends.co.kr) 또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특히 10월 31일 전까지 신청하는 업체 중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본사 방문 상담을 통한 사업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 한국프랜차이즈협회 02-34 71-8135), (주)휴앤락 FC 마케팅사업본부 02-3445-7086

박장희 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