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도리아·오므라이스 10여종 선봬
빠담빠담은 지난 17일 여성들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부터 빠네크림까지 6종의 파스타를 비롯해 치킨크림, 베이컨 토마토 등 4종의 도리아와 토핑에 따라 새우, 소시지 등 2종류의 오므라이스를 점심메뉴로 출시했다.
점심에는 이외에도 등심과 치킨 커틀렛도 식사로 가능하며 치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깔끔하고 짭쪼름한 맛의 페퍼로니 피자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북유럽풍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기존의 치킨전문점들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빠담빠담은 저녁에는 생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에이드를 까르보나라 치킨, 스위트갈릭치킨 및 터키식 감자요리 쿰피르, 샐러드 종류와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대 젊은 여성들은 물론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부합하며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라는 새로운 콘셉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육주희 기자 j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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