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맞아 ‘천사가 되다’ 개최
㈜롯데리아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본사에서 개최된 임직원 헌혈행사 ‘엔제리너스커피 가족, 천사가 되다’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시행된 것이다.
임직원부터 솔선수범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적인 차원에서 돌려 드리고자 이번 헌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해 커피향처럼 향기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대학생 봉사활동 캠페인’, ‘NGO 단체 연계 국제 봉사활동 캠페인’ 등 3가지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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