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미니스톱 제휴 원두커피 머신 ‘미니 카페’ 론칭
쟈뎅이 편의점 ‘미니스톱’과 공동으로 편의점 내 숍인숍 형태의 원두커피 머신 ‘미니 카페(Mini Cafe)’를 새롭게 론칭했다.쟈뎅의 미니 카페는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를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니스톱과의 제휴로 전국 전 점포에 설치한다.
미니 카페는 머신에 최적화된 원두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원두를 직접 갈아 바로 추출, 갓 내린 신선한 원두커피 그대로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1천원에 즐길 수 있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 차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원두커피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커피 시장이 원두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쟈뎅은 정통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최적화된 원두커피 머신을 통해 원두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원두커피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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