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강습은 CJ계열사인 건강식품 전문회사 CJ뉴트라와 CJ푸드시스템이 함께하는 "혈당을 극복하자! 컨트롤과 함께 건강하게 살기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컨트롤은 CJ뉴트라의 혈당조절 식이섬유 제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컨트롤)의 체험마케팅임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혈당관리에 관한 인식을 심어주고 그 정보를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CJ푸드시스템은 이 프로젝트 중 혈당관리에 가장 중요한 식사와 관련한 교육을 맡았고 재미있으면서도 실용적인 교육을 위해 요리강습이라는 형식을 채택했다.
요리강습은 '컨트롤 체험홍보단'에 선발된 일반인 60명을 대상으로 10일 두 차례, 오는 17일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어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혈당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식사 시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 식단 예시를 알려주는 이론교육과 메인요리 3개와 디저트 3개를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시식해 보는 실습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CJ푸드시스템은 관계자는 "조리교육센터에는 다양한 테마의 요리강습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론교육과 실습을 할 수 있는 설비가 충분히 마련돼 있다"며 "꼭 CJ계열사가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요리강습을 해보고 싶어 하는 모임이 있다면 함께 참여해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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