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중소 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식품외식산업 분야 학계와 협회, 업계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aT는 ‘K-Food 기업지원단’ 운영을 확대해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현장 중심의 중소식품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엔 전 지사를 풀가동해 현장 기동상담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가 확충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도 기업의 현장전문가, 경영·기술 연구원, 전·현직 교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K-Food 기업지원단’은 중소식품기업과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자문과 식품산업 정책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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