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인 입맛! 외국버거로부터 독립한다’는 콘셉트로 기존 최하 6천~9천원 세트 메뉴를 50~75%까지 할인된 31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은 도니버거에서 준비한 도니버거, 불고기골드, 불고기, 비프, 치즈 버거 세트 등의 다양한 세트메뉴를 무작위로 제공, 선착순 1인 2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도니버거는 현재 강남, 홍대, 숙대, 대백프라자점 등 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백프라자점을 제외한 매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대백프라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김상복 외식사업부본부장은 “여러 해외 버거 브랜드들 사이에서 순수 토종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에게 한 층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를 했다”면서 “도니버거에서도 대중적인 메뉴로 판매율이 높은 버거로만 구성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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