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식품·외식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K-Food지원센터) 내에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경영개선, 지속성장 등 분야별 심층컨설팅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경영과 기술, 직무능력향상 등을 위한 현장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aT는 식품외식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제과업계 명장 1호인 김영모 제과점은 소비자 계층별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디자인 개선을 계획했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aT가 지원하는 식품·외식 심층컨설팅을 활용해 전문가로부터 기성세대와 신세대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었다.
김진곤 K-Food지원센터 컨설팅팀장은 “다양한 컨설팅으로 식품·외식 중소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올해에는 총 12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 .or.kr. www.foodbiz.or.kr)에 게시돼 있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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