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선거는 5월 예정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 산하 40개 지회의 정기총회가 오는 4월 1일 서울 성북·종로·강북구지회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각 지회들은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사업안 등을 의결한다. 올해에는 정부 차원의 범국민운동으로 진행 중인 나트륨 줄이기 운동과 함께 외식업체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회원권익 및 업권 보호를 위한 일반 및 특별사업, 단체의 위상 정립을 위한 사업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각 지회별 정기총회가 마무리 된 후 오는 5월에는 회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지회 정기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1일(월) 성북·종로·강북 △4.2(화) 노원·도봉·중랑 △4.3(수) 광진·동대문·성동 △4.4(목) 은평·마포·서대문 △4.5(금) 중구·양천·용산 △4.8(월) 금천·영등포·구로 △4.9(화) 관악·서초·동작 △4.10(수) 강동·강남·송파 △4.11(목) 강서·인천 △4.12(금) 제주·부산 △4.15(월) 경북·대구 △4.16(화) 울산·경남 △4.17(수) 광주·전남 △4.18(목) 대전·전북 △4.19(금) 충북·충남 △4.22(월) 경기·강원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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