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매주 수요일은 프레시데이”
CJ프레시웨이 “매주 수요일은 프레시데이”
  • 김상우
  • 승인 2013.05.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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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산지직송 식재 등 특별메뉴 선봬
▶ CJ프레시웨이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 구내식당에서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틱’을 입은 영양사와 현지인이 나시고렝(인도네시아 전통 볶음밥)을 선보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매주 수요일을 ‘프레시데이(FRESH DAY)’로 정하고 해당일의 콘셉트에 맞는 특별 메뉴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프레시데이는 트렌드데이(Trend Day)와 브랜드데이(Brand Day), 헬시데이, CJ데이, 산지직송데이 등을 망라한 날이다.

트렌드데이와 브랜드데이는 격월로 운영되고 단체급식에서 보기 드문 외식메뉴가 제공된다.

헬시데이에는 저염 메뉴가, CJ데이에는 CJ제일제당의 고품질 상품들을 내놓는다. 이밖에 산지직송데이는 그날 수확한 신선한 상품 또는 당일 수입된 글로벌 식자재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본부장은 “외식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메뉴는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단체급식의 장점”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끊임없는 변화로 단체급식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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