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웰빙 프로젝트’ 이벤트 진행
딤섬 레스토랑 딘타이펑이 오는 6월 30일까지 ‘웰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완 및 불균형적 식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최근 출시한 웰빙 메뉴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딘타이펑이 최근 선보인 웰빙 메뉴는 ‘공심채 볶음’, ‘채심 볶음’, ‘브로콜리 마늘볶음’ 등 3종이다. 특히 국내에는 다소 낯선 열대지방 식물인 공심채를 재료로 사용한 공심채 볶음이 눈에 띈다. 공심채에는 시금치에 비해 칼슘 1.5배, 비타민A 1.4배, 섬유질 3.5배가 더 함유됐으며 철분 역시 풍부하다.
웰빙 메뉴 3종은 행사 기간 중 할인 판매되며 웰빙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리솜 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 스파’ 이용권을 2매씩 제공한다. 또 웰빙 메뉴를 포장 주문하는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 ‘하루 한끼 채식 도시락’ 또는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혜선 딘타이펑 홍보팀장은 “딘타이펑은 영양 불균형적인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영양은 물론, 맛과 서비스에서도 손색없는 다양한 메뉴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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