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간식 아몬드 캠페인은 비타민 E, 단백질,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를 건강 간식으로 즐기며 매력과 건강이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배우 유진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11일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아몬드의 영양학적 가치를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아몬드를 활용한 음료와 카나페 등을 제공하는 스낵 존, 게임에 참여해 아몬드 핸드크림, 향초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에너지 존, 아몬드가 함유된 뷰티 제품으로 핸드 스크럽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뷰티 존으로 구성됐다. 또 아몬드 꽃이 만발한 아몬드 과수원길을 배경으로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베키 세레노(Becky Sereno)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 매니저는 “한국에서는 높은 소비 수준과 건강한 먹을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심리로 영양 간식인 아몬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아몬드가 한국 소비자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윤주 기자 lyj1188@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